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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만 안왔으면 다시 찍는건데 ㅠ.ㅠ
거의 두달 반동안의 노력이 거의 결실을 맺으려고 한다.
예전에 살던 집에서 Pergola를 만든게 화근이었다...
아버지께서 뒷마당에 canopy를 만들자고 하시는 바람에 나의 주말은 깔끔하게 날라가 버렸다;;;;
(pergola 라고 하면 보통 중-고등학교때 운동장에 있는 정자 같은;;;; 거고,
canopy는 집 벽을 한쪽 기둥삼아 만든 지붕이다...)
지금은 약 75%정도 마무리가 된 상태...
이제 나머지 부분에 나무로 대를 올리고 플라스틱 또는 다른 투명한 재질의 덮개를 씌우면 완성이다.
바보같이 흥분한 나는 오늘 내 무덤을 팠다,,,;;;
canopy에 조명을 달자는 ㅎㄷㄷ;;;
어쨌든,, 이번에 별 무리 없이 완성되는 것 같아서 조만간 정리해서 시공법을 올려볼까 한다.
지금까지 쓰인 재료는,,,
기둥으로 사각 쇠파이프 (500x500mmx7ea), 사각 빔 (50x10x?mm), 나무빔 (500x200x2700mmx12ea), 사각 쇠말뚝 x 7 볼트&너트 여러개, 전기 용접기, 스테인레스 스틸 버팀목, circular saw, 시멘트 등등,,,,
나,,,;;; 이정도 까지 하는데 일등 신랑감 맞는거지??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