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20여분 있으면 7월이다.
2010년도 어느덧 반이 지났고,,
| Rollei 35 SE | 40/2.8 Sonnar | 1980-82 |
| Rollei 35S Silver | 40/2.8 Sonnar | 1979 |
| Rollei 35 S Gold | 40/2.8 Sonnar | 1974-6 |
| Rollei 35 S Royal Urushi | 40/2.8 Sonnar | ? |
| Rollei 35 S | 40/2.8 Sonnar | |
| Rollei 35 TE | 40/3.5 Tessar | 1980-82 |
| Rollei 35 T | 40/3.5 Tessar | 1976-80 |
| Rollei 35 Gold | 40/3.5 Tessar | 1971-2 |
| Rollei 35 | 40/3.5 Tessar | 1967-75 |
| Rollei 35 LED | 40/3.5 Triotar | 1978-80 |
| Rollei C 35 | 40/3.5 Triotar | 1969-71 |
| Rollei B 35 | 40/3.5 Triotar | 1969-71 |
집이랑 버스정류장은 엎어지면 코 닿을 거리,
전날에 집에 들어가기 싫어서 머뭇거리던 거리에서 아침에 또 사진을 찍는다.
출근하기 싫어하는 거야 다들 똑같겠지만,
이날은 날씨도 그렇고 기분도 그렇고 정말 출근하기 싫었던 날…


Things I take a shot when I don’t want to
get home.
Want to escape this awful city, but I'm a big coward..
Just sneaking into the road where my place is, and
play with my camera until it gets complete dark. My feet wouldn't let me get home until I can see nothing
It’s always tiring moment when I get on
the bus to home.
After a long hours of work, trying to get a chance
clicking the camera but find out it is very hard to catch a moment…
I’m now used to ignore things that I
once taking a big interests on,,
Things changed, I’m changed…
개인적인 관점이 아니라 객관적으로 내 방은 너무 너저분하다.
한번씩 거슬릴 때 마다 서랍안에 있는 모든걸 털어내고, 침대며 책상이며 전신거울이며 이리저리
움직여 가면서 정리를 해 보려고 하지만,
맘에 안드는 건 매한가지라,,
혼자 쓰기에는 충분히 넓은 방이지만,
또 충분히 넓다는 걸 알고 있지만,
그래도 ‘조금만 더 넓었으면..’ 하는 마음이 있는건 내 욕심이 지나쳐서 인가보다…
방안에는 내가 좋아하는 카메라들이 여기저기 제 자리를 못찾고 헤매이고,
컴퓨터는 침대위에 한대, 책상위에 한대…
취미로 만들던 플라스틱 모델 자동차들과 비행기들, 배들은 완성도 안된채 옷장 안에 수북히 쌓여있고,
서랍속에는 각종 취미거리로 가득한 내 방…
마지막으로 책상에 앉아서 공부를 했던게 언제더라;;
마지막으로 사진 말고 다른 취미생활을 했던게 언제였는지,,,
어쩌면 이런 내 성격이 방에 비춰져 보이는지도 모르겠다..
바쁠때나 힘이들때 항상 생각나는 바다,
차를 타면 언제든 볼수 있는 거리지만,
퇴근하고 발품만 조금 더 팔면 볼수 있는곳에 있지만,
항상 게으름으로 바다를 그리워만 한다…
옆에 있으면 소중한 것을 모르는 법이라고,
미안하게도 나는 바다의 소중함을 너무 모르는’척’ 했다
겨울바다도 은근히 매력있는데 :)
지난번 한번 와보고 맘에 들어서 동생과 한번 더 왔던 카페,
치즈케잌이 너무나 맛있어서 다시 오고 싶었던 곳.
휴가가 끝나기 전, 재충전이 필요해서 다시 들렀다.
짐작은 했었지만 가게에서 직접 만든 케잌들이 다시 땡기는 이유는 뭘까?
Mozaik coffee
Parnell: 168 Parnell Road (heards Building), Ph
+64-9-368 7744
New Lynn: 2 Rankin Ave (Ground Floor below Les Mills),
Ph +64-9-827 7299
Mairangi Bay: 61 Constellation Drive, Ph 64-9-476 3348
www.mozaik.co.nz
info@mozaik.co.nz
비오는 토요일 오후,
병원에서 X-Ray를
찍고 아무 생각없이 들른 Parnell의 카페,
시간을 넉넉히 때우려고 시킨 Mocha latte,
새로 산 이어폰으로 듣는 Andrea Bocelli의 Il Mare Calmo Della
Sera
창밖의 풍경은 점점 젖어들고,
내가 꿈꿔오던 휴식은 이런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