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tax N1 + Vario Sonnar 3,5-4,5/24-85N, Fujifilm Reala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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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ax N1 + Vario Sonnar 3,5-4,5/24-85N, Fujifilm Reala 100
Fuji 400H
Fuji 400H
Fuji 400H
Fuji 400H
Fuji 400H
Agfa HDC 200
Agfa HDC 200
Agfa HDC 200
Agfa HDC 200
Agfa HDC 200
Agfa HDC 200
Agfa HDC 200
Agfa HDC 200
드디어 베네치아 마지막 포스팅이다~~~~ >_<
걸어다니느라 힘들었지만 그 당시에는 힘든줄도 몰랐던 시간...
전번 유럽여행 포스팅을한지 꼬박 한달이 되었다.
이럴려고 한건 아닌데 어쩌다 보니 시간이.....
항상 피곤하고 힘없는 일상의 연속. 그래서 또다시 그곳을 생각한다.
그.러.나.
오늘 또 용기를 (?) 내서 한번 더 포스팅 하기로 맘 먹고....
별볼일없는 사진들이지만 잘 봐주세요~~~~
사진 찍은지는 꽤 오래 된거 같다. Contax G1 + Carl Zeiss Planar 2/45 T* 와 Fujifilm Superia 200 으로 찍었던 거의 한 1년 반 전 사진...
원래 온도랑 시간이랑 정확하게 맞췄어야 했는데 약품물 온도도 거의 40도 정도로 하고 시간도 얼렁뚱땅 재지도 않고 해서 사진이 생각했던 거랑 좀 틀리게 나온 거 같다.
또 하루가 지났다.... 어후....
가면 갈수록 타임 매니지먼트가 안되는 거 같으니.... 그나마 책상 위는 많이 정리 되었지만... 그래도 아직 치워야 할 게 산더미다. 읽을거도 실컷 있는데 동생 주려고 일본서 사온 잡지만 열라 보고 평소 잘 읽던 내쇼널 지오그래픽 잡지는 건들지도 않은듯...
오늘도 사진을 찍겠다고 점심시간에 삐쭉삐쭉 나가서 촛점을 여기저기 맞춰 보지만.. 맨날 똑같은곳에서 찍기 지겨울 정도다... ㅠ.ㅠ
오늘은 비도 오고 바람도 많이 불었다. 은행에 손님도 무쟈게 많이 오셨다. 연말이라 그런가... 차라리 지금 바쁘지 말고 크리스 마스 이브때 많이 바빴으면.....
어머니 아버지 이번 17일 여행 떠나시는데 그럼 이번 크리스마스랑 새해는 혼자 보내는게 된다... 내 선물은 어쩌구요!!!!
니콘 사이트에서 재미있는짓을 해 봤다.
한국말로는 일명 비교검색....
보면 니콘 D40x랑 D80빼고 다 6.1메가픽셀이다. 근데 거의 스펙 비슷하고 오히려 D70s가 셔터스피드나 exposure ccd가 더 큰걸 알 수 있다. 뭐,,, 이미 디카에선 좋은거 나쁜거 거의 차이 없다고 못박아 버린 상태라 더 할말은 없지만 그래도 내가 갖고 있는게 좀 더 많은 시도를 할 수 있는 녀석이라 생각하니 뿌듯해진다. 실제로 잘만 찍히니 고맙기 까지 하다.
위에 사진들은 지난 일요일에 찍은 것들이었습니다...
Takapuna beach... 볼때마다 이쁜 곳이긴 하지만... 이제 Mission bay 때 처럼 질리려고 한다....
필름은 아직 뺄 생각도 못하고 있고 (아직 필름 다 쓰지도 못했다!!! 괜시리 카메라 두개로 찍
어서...ㅡㅡ;;;)
Normal program | Spot | 1sec | f2.8 | ISO-80 | No Flash Contax TVS Digital, Vario Sonnar T* | Normal program | Spot | 1/4sec | f2.8 | ISO-80 | No Flash Panasonic DMC-TZ1, DC Vario-Elmarit |
동굴 안 사진... 원래 찍지 말라는걸 찍었다. 콘탁스로 찍은건 그냥 서서 찍어서 그런지 좀 흔들렸다.
부모님 찍어 드리는 모습을 아버지께서 찍었다. ㅡㅡ;;
Panasonic DMC-TZ1, DC Vario-Elmarit
여기서 fish and chips 먹고 쉬었다가 돌아왔다.
형후랑 같이...
보람이랑 나랑. 보람이는 지금 한국에 있다. 졸업식때 우연하게 바로 옆 자리에 앉게 됐다. 보람 = 140번 나=141번. 아아,,, 순전히 abc 순서대로 앉은거다! ㅋㅋㅋ
정수랑 나랑 한번 더...
졸업식 끝나고 City life 에 있는 Zest restaurant 에 갔다. 들어가기 전 호텔 큰 거울 앞에서 동생이랑 한컷.
졸업이란게 꽤 힘든거란걸 이날 알았다. 별로 하는거 없이 사진찍고 세레모니 가고 저녁먹고 그 담에 후배들 뒤풀이 잠깐 들르고... 그 담날 출근 하고 힘들어 죽는줄 알았다. 눈물이 날 정도로 피곤했다....
그래도 하나 끝냈다는 사실에 너무나 뿌듯하다. 저 종이조각에 불과한 졸업장을 받기 위해서는 아니었지만 약간 허무하다는 느낌이 들기도 했고 또 이런저런 잡생각이 나기도 했지만, 그래도 몇년이라는 시간을 투자한 결과를 봤다는 것에 참 대견하기도 했고 다행이라고 생각도 들었다. 물론 부모님과 주변 친구들과 동생의 서포트가 있었기에 가능했지만, 그래도 해냈잖아? You've done it! 졸업식장에서 친절하게 얘기해준 교수가 고맙다. 부모님께 감사드리고, 주현이도 고맙고, 친구들도 고맙고... 모두들! 감사합니다!
기다리고 기다리던 졸업이건만, 아침부터 떨리거나 기대되고 그런건 하나도 없었다.
시간 오래 걸리는거도 좀 짜증나고, 또 별 의미 없이 넘어갈 거 같기도 하고...
졸업식이라고 부른 친구들도 별로 되지도 않았고... (나중에 친구들한테 엄청난 소리를 들었지만...)
어쨌든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던 졸업이었지만 (시내를 활보하면서 다니는 차량 통제하는? 의식도 늦어서 중간에 쭈뼛쭈뼛 거리고 있었고, 친구들보다 훨~씬 빨리 학교 공원에 도착해서 혼자 뻘쭘하게 풍경사진 찍고 있었지만...) 나중에 친구들이랑 사진찍고 ceremony 도 하다 보니까 나름대로 의미가 있었다.
조금 많이 늦은 점심을 하면서... 선재랑 영은이랑 student common 4층에서 밥 먹으면서 사진찍기 놀이를 했다. 같이 어울리는 사람들이 있다는게 이날 아주 절실했다.... 이 전에는 한번도 보지 못했던 후배들이랑 사진 안찍으려고 기를 쓰고 피해 다녔었는데....-_-;;; 게다가 나는 사진을 찍어주는걸 좋아하지 내가 찍히는 건 영 아니란 말이다....ㅜ.ㅜ
선재군이 가끔씩 만들어내는 멋진 사진... 어떤때는 놀랄 정도로 잘 찍을 때가 있다. 그게 완전 뽀록이란거...
점심을 먹고 Albert park fontein 에서... 아버지 어머니께서는 좀 늦게 오셨다.
아버지께 부탁드린 사진. 나와 우리의 사진사 선재군.
아버지, 어머니, 나... 오랜만에 가족사진 찍어봤다. 어머니 생신날 집에서 찍은 이후로 처음인가?
의외로 단합이 안되는 우리 가족이지만, 사진 찍을때만은 언제나 한마음. '잘 나와야 돼~'
내 표정이 평소에 이런가??? 애들이 무서워 할 만 하다...ㅡㅡ;;;
같은 김씨라서 정이가고 성격때문에 아끼게 되는 녀석.
이렇게 하면 멋있다고 해서 함 해봤다. 멋있긴 개뿔...ㅡㅡ+
수업끝난 동생이 와서 같이 찍었다.
저때 나름대로 사진 맛들여서 이런저런 시도도 많이 해 봤던 기억이...ㅡㅡㅋ
저때로 돌아간다면 좀 더 많은걸 할 수 있지 않았을까... 싶다.
그리고 좀 더 잘 하지 않았을까...
Sony Cyber shot P-10
그리고 항상 카리스마를 몰고 다니는
띄꺼븐 울 동생냥.
처음으로 성당에서 찍어본 사진... 그리고 오랜만에 들르게 되었던 도메인...
처음이라는 설렘과 다시 찾는다는 기대감이 짧을 시간동안 내 마음속을 오고갔다.
그리고...
이렇게 출발하는 그 순간마저 아름답게 보였다...
처음 St. Benedict 성당을 들어서자 마자 조용하고 무거운 분위기가 감돌았다.
하지만 무섭지는 않아, 내 잘못한 것들을 들춰 내 혼을 내지 않을거 같다는 느낌이 들어 마음이
놓였다.
Fuji Finefix S20pro
그래도 역시 맨 앞의 십자가를 보면 나도 모르게 주눅이 들어 버린다...
역시 잘못한 게 많은 자의 두려움일까??
Manual | Multi-Segment | 1/10sec | f2.8 | ISO-200 | No Flash Fuji Finefix S20pro | Manual | Multi-Segment | 1/30sec | f2.8 | ISO-200 | No Flash Fuji Finefix S20pro |
원래 종교와 예술은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다고 생각한다.
실제로도 그렇고, 예술의 발전도, 그리고 종교의 발전도 둘중 한가지가 없었다면 불가능 했으리라..
세세하고 정교해서 놀랍기도 하고, 웅장하고 대담해서 가슴 벅차기도 하다.
Fuji Finefix S20pro
어렸을때는 이 길을 따라 뛰쳐 나가길 간절히 원할 뿐이었다...
그때보다 인내심이 조금은 많아진 지금... 나는 조금 더 간절히 기도할 뿐이다...
Manual | Multi-Segment | 1/6sec | f2.8 | ISO-200 | No Flash Fuji Finefix S20pro | Manual | Multi-Segment | 63/100sec | f2.8 | ISO-200 | No Flash Fuji Finefix S20pro |
아직 나는 모르는 것들이 많다...
아직 내게는 헤쳐 나가야 할 것들이 많다...
그 끝에 무언가를 알기 위해서...
Fuji Finefix S20pro
십자가와 하늘...
가로등과 하늘...
둘의 공통점은 하늘을 향해 있다는 것
우리들보다 조금 높이 향해 있다는 것...
Fuji Finefix S20pro
이번 도메인 방문에서는 박물관을 잊지 않고 찍었다.
등 뒤에서 노을이 지는 덕택에 맘에 드는 색을 얻을 수 있었다.
Fuji Finefix S20pro
온실 뒤로 넘어가는 햇빛과 그로인한 실루엣을 보면서,
오늘도 하루 끝나는 구나... 라는 생각과 함께
내일의 기대를 해 본다.
별 일 없을 내일이지만,
오늘을 희생해야만 얻을 수 있기에
기대해 볼 가치가 있는거 같다.
Fuji Finefix S20pro
선택의 갈림길에 서 있는 나...
곧은 길이 항상 정답은 아니듯,
나만의 선택에 후회 없는 행동을...
Fuji Finefix S20pro
혼자라고 해서 슬프거나, 외롭지 않아.
나는 이렇게 아름답게 서 있는걸...
나는 누군가가 갖지 못한 존재인걸...
나는 누군가를 위한 존재인걸...
나는..... 나야!
Comparison D40 D40x D80 D50 D70S.mh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