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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7/07/01 새 핸드폰... (2)
  2. 2007/03/31 드디어...
  3. 2007/03/27 정말 어이없는 날...ㅡㅡ;;
  4. 2007/03/26 완전히 망했다. ㅡㅠㅡ

새 핸드폰...

2007/07/01 17:24 from Story

새걸 산지 2달도 채 못채우고 잃어 버리는 바람에 한개를 더 사게 되었다...

사실 잃어버린 다음날 바로 가서 산 격이니... 지금 내가 생각해도 너무 좀 빠르지 않았나

싶긴 하다. (하지만 핸드폰을 찾을 방법이 없는걸!)

여하튼, 점심시간에 직장 누님들과 같이 폰을 보러 갔다가 딱 발견했다!!!

Toshiba 803T

작년에 일본 갔을때 살라고 했던 녀석.... 일본은 핸드폰 사기 위해서는 은행 계좌 번호를 꼭

기입해야 한다. 왜냐면 통장에서 기기에 대한 세금이 빠져 나가기 때문이다.

일본에 계좌가 없던 나는 어쩔 수 없이 고개를 돌려야 했고.... ㅠ.ㅠ

어쨌든,,, 핸드폰 잃어버렸는데도 불구하고 기분이 나쁘지 않은 이유는 이놈 때문인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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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색이 쫌 그렇다. 나한테 안어울리는 것 같다. 근데 난 이런색이 좋아~

액정 화면에 도쿄 시간이 있고 그 밑에 Fiji 시간이 있다. 어쩔 수 없었다. 핸드폰에

뉴질랜드가 안나오잖아!!!

뭐,,, 그래도 나름 카메라도 오토포커스 기능에 화질도 괜찮고, 엠피 성능도 좋은거 같고

무엇보다 내가 갖고 싶었던 거다. 이번에는 고이고이 잘 써야지. ㅠ.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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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2007/03/31 00:05 from Story/Today...
백수 탈출이다!!

사실 무지무지 기쁘다. 근 6개월을 놀아오면서... 뼈저리게 느낌 그 심심함, 따분함...

게다가 최근 겪은 어려운 일들까지... (집 공사 문제, 차 + 카메라 도난...)

정말이지, 이렇게 금전적, 심적, 육체적으로 힘들기는 처음이었다...

태어나서 처음으로 차를 도난 맞았고, 태어나서 처음으로 엄청난 양을 한꺼번에 잃었고 (몇백만원 어치니

할말 다 했다....) 게다가 마지막 순간까지 나를 지탱해 주던 취미생활까지 아주 박살이 나 버렸다...

그래도,,, 이제는 돈을 번다. 내 온 힘을 다해 무언가를 할 수 있다.

게다가... 돈을 벌면 취미생활도... ^__________________^

우선 덩그러니 혼자 남아있는 CONTAX Data back D-10 부터 팔아먹어야 겠다. 그나마 비싼거 하나 건져

다행이네.. 휴~

그리고 일한건 생활비 + 저축, 토욜에 부업해서 용돈하면서 취미생활에...ㅡㅡ;;

라이카 디카야~~ 조금만 기둘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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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참 어이없는 날이었다...

머리털 나고 처음으로 차를 도둑 맞았다. 차를 털린적도 없는데 차를 통째로 도둑 맞아 버렸다...ㅡㅡ;;;

게다가 차 안에 있던 엄청난 양의 귀중품들...

사실 어제 도난 신고를 하고 카메라며, 차며, 귀중품이며, 다 포기 했었다... 체념 하고 있었는데

어제 저녁 7시 반 (거의 정확하게 맞춰서) 경찰한테서 전화가 왔다.

아!!! 차를 찾았다구?? 차를 발견한 주소를 받아 적고 30분 뒤인 저녁 8시에 도난된 차 앞에서 경찰과

만나기로 하고 마구 달렸다..

8시 5분전, 그러니까 현장에 거의 도착할 때 쯤 다시 경찰에게서 전화가 왔다.

대뜸 나보고 차를 가져갔냐고 물어본다.

황당해서,,, 나는 그냥 지금 그리 가는 중인데? 라고 했더니, 차가 없어졌단다...-_-;;;

30분 안에 차가 다시 없어지다니...

그럼 경찰은 그 차 지키지도 않고 딴데로 갔단 말이냐???

도둑놈들도 참 간 크다... 아니, 간이 배밖으로 튀어 나왔다... 훔친차를 어떻게 계속 끌고 다닐 생각을 하냐..

어쨌든,,, 그후로 지금까지 연락이 없다...

그냥 차를 찾았으면 단념하고 잊었을 것을, 이렇게 되니까 현행범으로 잡혀서 물건 다 찾기를... 하는

말도 안되는 기도를 해 본다...

꼬이려니까 이런식으로도 꼬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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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 도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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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 12시경에 집앞에 세워뒀던 차가 오늘 아침에 깜쪽같이 없어져 버렸다.

차야 뭐, 상태도 약간 메롱했고 여기저기 박은곳도 많아서 차라리 보험금 타서 다시 사면 된다지만...

그안에 있던 내 전재산. 내 오른팔이자 내 눈이자 내 감성이었던 금쪽 같던 카메라들....

몽땅 다 날라가 버렸다.

거의 어림잡아 NZ$5000... 한국돈으로 300만원이 훨 넘는 돈이 하룻밤새에 그렇게 날라가 버렸다.

뭐,, 카메라를 차 안에 넣어 둔게 잘못이긴 하지만, 분명히 안보이게 트렁크에 넣었고, 차도 바로 집 앞에

있었고, 무엇보다 우리차를 통채로 끌고 가 버릴줄은 몰랐단 것이다.

처음에는 무심결에 '토우 해 가 버린거 아냐?' 하고 막 화내고 있었는데 경찰서에 전화해 보니까 그런게

아니었다. 젠장.....ㅠ.ㅠ

이제 난 제대로 그.지. 돼버렸다. 그나마 여기저기서 꽁쳐놓은 비상금을 담은 지갑까지 카메라 가방안에

있었다니!!! 그날 피곤해서 그냥 집에 들어가 버린게 화근이었다...

카메라라도 꺼내 놓을걸...

카메라라도 꺼내 놓을걸...



잃어버린 카메라들...

CONTAX G1 RF BODY
Carl Zeiss G50 f2.0 Planar T*
Canon A1 SLR BODY
Canon FT SLR BODY
Canon FD28 f2.8
Canon nFD50 f1.4
Canon nFD50 f1.8
Canon FD135 f3.5
Canon FD200 f2.8
Canon Motordrive MA
Canon Speedlite 199A with wide angle converter
Fujifilm Finefix S20pro (digital) with 1GB CF memory
Kyocera Yashica T5 (Carl Zeiss Tessa 35mm f3,5 T*)
Konica Minolta Lexio (28-70mm)
Various filters (55mm, 52mm, 76mm, 67mm, 46mm) - U.V., Red, 1A, 1B, CPL.......


찾을 수만 있다면...
그나저나 오클랜드 참 무서워졌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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