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다. 콘탁스를 다시 영입했다.
바디는 뉴질랜드에서 구하고 렌즈는 한국에 잠시 갔던 후배녀석에게 부탁하고...
덕분에 잘 쓰던 콘탁스 TVS Digital은 다른 사람에게 팔아버렸다.
지금 디카들과는 좀 많이 다르지만 그래도 사진 잘 나오고 다른 디카에 꿀리지 않는 그런 녀석이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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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티에서 점심시간때...
점심을 먹고 쉬는시간 동안 High Street의 분수대 쪽에서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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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하고 나서. 버스를 기다리며 한컷. 영화 안본지도 꽤 됐네...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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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에.드.는.구.도. 였는데.....
필름이 너무 길었다 (거의 47방까지 갔었으니까)
현상하려고 했는데 릴에 필름이 미처 다 안감겨서 둘로 나눴었다.
뒷쪽에 아주 중요한 사진이 있어서 그냥 눈 딱 감고 잘랐는데 하필 이게 짤렸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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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에서... 코닥 레치나를 위해 영입했던 세코닉 L-308S
크기도 나름 괜찮고 쓰기 편하고...
근데 밧데리를 좀 먹는거 같은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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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점심시간에...쇼윈도우에서 보이는 의상들이 너무 얌전하고 예뻐 보였다. 약간 드레스풍의 원피스???
뒤로 배경이 비춰지게 찍었긴 했는데 너무 심하게 나온거 같다는....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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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ach l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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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ach L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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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ach land

Contax G 1 + Carl Zeiss Contax Planar 45mm f2.0 (with contax L39 UV) + Kodak T-max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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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콘을 싸그리 다 정리해 버리고 간단하게 가려고 Canon EOS 3 와 EF 20-35mm f2.8L 로 옮겨탔다. 그토록 빨간줄에는 눈을 돌리지 않으려 했으나 순전히 EOS 3에 대한 동경과 스펙상의 목마름이랄까??? 어쨌든 이렇게 됐다.


셔터음이 아주 경쾌하고 20미리, 24미리 28미리 35미리 네가지 렌즈를 한곳에 모아놓은 듯한 렌즈 덕에 필름을 많이 쓸 수 있었다. (죄다 흑백으로 찍어서 우중충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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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 하늘의 구름. 조금 더 밝게 잡았어야 맞지만 구름의 디테일이 느껴지는 듯 해 맘에 드는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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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뒷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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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방에서 뒷마당으로 바로 통하는 문. 내 방에는 뒷문이 있어서 참 좋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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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주변에 걸어다니면서 찍은 사진. 전에 Contax G1 으로도 찍었던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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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찻길. 철로를 보면 웬지 모르게 훌쩍 여행을 떠나고 싶다는 생각이 들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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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대문 발코니에서 찍은 일몰.
뉴질랜드의 하늘은 참 찍을 게 많은거 같아서 좋다.
개인적으로 하늘 사진을 너무 좋아해서 만족하고 살고 있는 중....(사진 찍을때만...)


Canon EOS 3 + 20-35mm f2.8L (with Canon UV) + Kodak T-max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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